영업 조직(판매 조직);Sales Organization이란?
- 재화와 서비스의 판매에 책임을 지는 단위. 법적 책임이나 고객의 클레임에 대한 책임을 포함할 수 있다.(실제로 회사의 영업부를 생각하면 될 듯)
- 영업 조직에는 유통 채널(distribution channels)과 제품군(divisions)을 할당할 수 있다. 이 3가지의 조합을 sales area라고 부른다.
- 모든 SD 트랜잭션에는 영업 조직의 틀 안에서 진행된다.(판매오더->출하->대금청구, 고객 판매 영역 데이터 생성 등)
- 각 영업 조직은 하나의 회사 코드에 지정된다. 영업 조직의 회계 관련 세부 사항들이 그 회사 코드에 적용된다.(매출액, 매출원가 등의 반영이 영업 조직과 매핑된 회사 코드로 반영된다는 것). 즉, FI모듈과 SD모듈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 예를 들어, 만약 영업 조직에 매핑된 회사 코드A와 플랜트(재화 판매 시 출고 플랜트)에 매핑된 회사 코드B가 다르다면 실질적으로 보았을 때 관계사간 거래에 해당하므로 매출 회계 트랜잭션이 일어나기 전 선행작업으로 B가 A에게 대금청구문서를 발행하게 된다.
영업 조직 생성
1. IMG 세팅에서 가장 먼저 영업 조직을 정의해야 한다.
- 영업 조직의 코드느 4자리 문자이다.
- 통계 통화(statistics currency) : 시스템이 리포트를 작성할 때 이 통화를 default로 통계를 작성한다.(외화로 일어난 매출이 일어났을 때 해당 통화로 변환하여 보여준다.)
- 텍스트 관련 필드 : 송장, 오더 확정 등 정보를 출력할 때 표시될 이름을 적는 칸이다. 내용을 직접 적는 것이 아닌 SO10에서 텍스트 모듈을 생성하고 그 모듈을 각 필드에 적어주면 된다.
- RefSorg.SalesDocType : 복사하여 생성하면 참조하는 영업 조직이 적힌다. 참조하는 영업조직과 같은 영업 문서 유형 할당을 공유하게 된다.
- 회사간대금청구고객 : 매출이 일어날 때 관계사 거래가 발생하는 경우 고객이 될 회사(대금을 지불할 회사)를 넣는 곳이다. 필수값이 아니다.
- 영업조직달력 : factory calendar를 입력한다. 영업일의 기준이 되는 달력
- 리베이트 처리 활성화 : 리베이트(한번 지불된 상품이나 용역의 대가의 일부를 다시 그 지불자에게 되돌려 주는 행위 또는 그 금액)를 활성화하는 버튼. 추측하건데 리베이트는 이미 회계문서의 clearing까지 완료된 상태에서 고객에게 대금을 돌려주는 행위이므로 판매 오더의 최종 확정 이후에도 추가적인 빌링 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옵션이 아닐까 한다.
- ALE(Application Link Enabling) 구매 오더 데이터 : Third party Order의 경우 자동으로 PO가 생성되게 하도록 정보를 미리 입력하는 것이다. Third party Order란 판매오더가 릴리즈 될 때 구매 계약이나 구매 가격이 지정되어 구매 요청이 자동으로 생성되는 프로세스이다.
- 생성을 하면 주소데이터를 입력하라고 뜨는데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2. 영업조직 지정
- 회사코드에 영업조직 지정 : FI와의 연결고리가 될 매핑 정보를 등록한다.
- 영업조직에 유통경로 지정 : 유통 경로는 재화와 서비스가 고객에게 전달되는 방식을 이야기한다. 도매, 소매, 직판 등이 될 수 있다. 혹은 내수/수출 등으로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 영업조직에 제품군 지정 : 재화와 서비스를 grouping하는 방식이다. 제품군을 이용해 시스템이 sales area와 business area를 결정한다. 모든 자재는 하나의 제품군이 지정되어 있다.(Material Master의 Basic Data이다) -> 즉 SD와 MM을 연결하는 고리로 활용된다.
- 영업영역설정 : sales area는 영업 조직, 유통 경로, 제품군의 조합이다. 영업 조직에 유통경로와 제품군을 지정하면 자동으로 조합 엔트리가 등록되어 있다.
- 영업조직 - 유통경로 - 플랜트 지정 : 하나 이상의 플랜트를 영업조직과 유통경로 조합에 지정할 수 있다. 자재의 판매 영역 데이터와 관련되어 있을 것이다. 자재의 판매영역 데이터는 플랜트/판매조직/유통경로를 통해 구분된다.
3. 영업 영역별 규칙 정의
- 사업 영역(business area) 계정 결정을 위해 각 영업 영역에 대하여 SAP 시스템이 사업영역을 찾을 수 있는 규칙을 지정해 주어야 한다.
- SAP R/3 System에서, 수익 계정 결정을 진행하는 동안 사업 영역을 자동 할당하기 위해 3가지 규칙이 미리 지정되어 있다.
1. 플랜트와 제품군으로 부터의 사업 영역 결정
2. 영업 영역으로부터의 사업 영역 결정
3. 영업 조직, 유통 채널, 제품군으로부터 사업 영역 결정
4. G/L 계정 지정
- 수익 계정에 대한 G/L 계정을 지정한다.
- 모든 접근 시퀀스에 대하여 할당을 해야한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계정 결정 오류로 회계문서가 생성되지 않는다.
- 테이블 : 조건 테이블 - 조건 레코드의 키를 정의하는 필드의 조합을 의미
- 가격결정절차의 각 조건 타입에 대하여 접근 시퀀스를 정한다. 접근 시퀀스는 시스템에게 어떤 적절한 조건 레코드를 찾아 볼지 유도한다. 접근 시퀀스의 각 접근은 조건 테이블을 참조하고, 이 조건 테이블의 필드들이 시스템에게 어떤 유효한 조건 레코드를 가져올 지 도움을 준다. 즉, 어떻게 수익 계정을 찾을 지 정하는 과정을 지정해주는 것
- 여기 뜨는 조건 테이블은 계정 결정 판매 괸리 조건 테이블이다. V/14 여기서 조회 가능
5. 영업문서유형에 영업영역지정
- 오더 타입을 영업 영역(영업조직, 유통경로, 제품군 조합)에 지정하는 것이다.
- 모든 오더 타입을 지정하고 싶으면 엔트리를 안 넣으면 되고 특정 오더 타입만 허용하게 할 거라면 엔트리를 등록해주면 된다.
6. 가격결정절차(자세히)
- 영업조직 - 유통 채널 - 제품군 - 문서가격결정절차(DoPr) - 고객가격결정절차(절차) 의 조합으로 가격결정절차를 정한다.
- 문서가격결정절차는 오더 유형에 매핑되어 있다. '문서가격결정절차를 오더유형에 지정' 항목에서 매핑한다.
- 고객가격결정절차에 대한 정의는 '고객 가격결정 절차정의'에서 하고 고객 판매영역데이터에 지정한다.
- 그렇게 지정된 가격결정절차로 판매 오더에 입력될 조건 타입들을 알 수 있다.
- 국내세에서 제대로 된 접근이 성공하면 멈추도록 독점에 체크가 되어 있다.
- 조건 테이블 78에서 적당한 조건을 못 찾으면 다음 조건테이블인 2에서 찾을 것이다.
- ALAND는 납품 플랜트의 국가, 고객세금분류는 고객의 판매 영역 데이터, 세금분류자재는 자재의 영업 데이터에 있다. 따라서 3가지의 필드를 토대로 조건 테이블에서 조건 레코드를 가져올 것이다.
- 세금코드는 회계전표에 입력되는 세금코드이다.
- 참고로 출하 탭에서 플랜트를 지정하지 않으면 조건 탭에 MWST가 뜨지 않는다! 그 이유는 MWST를 가져오기 위해서는 가격결정절차에서 국가/고객세금코드/자재세금코드 3가지가 필요한데 국가는 플랜트 데이터에서 가져오기 때문에 플랜트가 미지정인 상태에서는 매출 부가세가 지정되지 않는 것이다. -> 판매오더를 그냥 저장하면 플랜트가 자동 지정되고 그 때 가격결정절차가 지정되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수도 있다.
*판매세를 수작업으로 하는 판매오더 작업 중 발견한 오류
- 판매가 입력 후 MWR1를 입력하면 MWR1에 대한 세금코드가 지정되지 않는다
- 이유는 ZPR1만 입력해도 가격결정절차가 끝난 것으로 간주하여 MWR1이 새로 입력되어도 가격결정절차를 다시 지정하지 않는다. 아래 경고 메시지와 관련된 것 인지는 모르겠음..
- 즉 유추해보자면, MWR1이 가격결정절차에서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ZPR1만 입력되면 그 이후에 MWR1이 아무리 입력되어도 가격결정절차를 재수행하지 않으므로 세금코드를 지정하는 절차가 진행되지 않아 세금코드가 빈 값으로 들어간다.
- 세금 코드가 빈 값으로 들어가게 되면 추후 대금청구문서 회계문서 릴리즈 시 TAXKR이라는 세금 결정 절차에 빈 세금 코드는 무효로 처리하여 회계문서가 릴리즈되지 않는 문제가 생긴다.
- 시스템 구축시 이렇게 세팅한 이유를 유추해보면, 판매세 수작업의 경우에는 자동 계산이 아니라 수기로 입력하기 위해 조건 유형에 접근 순서를 지정하지 않았을 것이다.
- 따라서, 접근 순서가 없다는 것은 조건 테이블도 없을 것이고 조건 테이블에서 다른 조건유형처럼 국가/자재세금코드/고객세금코드의 조합으로 세금코드를 결정하지 않는다.
- 필수를 지정하게 되면 접근 순서를 따라가는 작업이 진행될까봐 이렇게 비필수로 지정한 것이 아닐까 한다. MWST의 경우에는 면세일 때는 0%로 세금을 0으로 계산하고 세금 코드를 21로 잡고, 과세일 때는 10%로 세금을 계산하고 세금 코드를 11로 잡는 조건 테이블을 거친다. 하지만 MWR1은 면세와 과세의 구분을 MWR1이라는 가격 요소 자체를 입력하느냐 하지 않느냐로 구분하도록 두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 의문 : 그렇다면 매출세액 입력후 ZPR1을 입력하면 세금 코드 11이 입력되는데 이때 세금 코드 11은 언제, 어디서 가져오는 것인가?
내가 올린 SAP community 질문
- 답변 : OB40의 계정키 MWS와 FTXP를 참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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