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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SD [Tips] - Sales Documents의 Dates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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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인 Sales Order를 생성하면 Sales Order 후속으로 Delivery 문서가 생성된다.

- Delivery는 후속으로 출고 문서인 Material Document와 Billing가 생성된다.

 

- 자재문서는 매출원가 회계문서, 대금청구문서는 매출 회계문서를 생성하게 된다.

 

 

Sales Order

 

- Sales Order 생성 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일자는 헤더 영역의 납품 요청일(Requested Delivery Date)과 가격결정일(Pricing Date)이다.

판매오더 헤더

 

- Requested Delivery Date : 고객이 물품의 납품을 받을 일자. 고객이 요청한 날이 될 수도 있고 현재가 될 수도 있다. 시스템에 의해 자동으로 제안되는 일자는 기본적으로 현재날짜이다. 이 날짜를 후에 변경한다고 해서 이미 지정된 품목의 스케줄 라인 납품일자들이 바뀌지는 않는다.  

 

- Pricing Date : 조건과 환율같은 일자에 따라 달라지는 가격 요소들을 정하는 기준이 된다. 이 일자는 대금 청구문서를 한번에(collectively) 처리할 때 선택 기준(selection criteria). 가격 결정일을 바꾸면 시스템이 문서 전체에 나오는 가격들을 재조정한다. 

 

 

아이템 영역

- 첫번째 납품일(First Delivery Date)은 스케줄 라인의 납품일을 나타낸다. Delivery Date(납품일)은 고객이 요청한 날짜가 기본적으로 제안되며(납품 요청일), 그게 아니라면 가용성 점검과 납품 스케줄링이 자동으로 이루어진 후 시스템이 가능한 가장 이른 날을 제안한다. -> 일정 라인(schedule line)의 납품일(Delivery Date)에 이 날짜가 들어간다.

 

- Delivery Date : 시스템이 납품일을 Material availability date, Loading date, Goods issue date, Transportation planning date와 같은 Delivery Activity들의 일자를 정하는 데 사용한다.

 

- 자재가용일(Material availability date) : 피킹 전 충분한 양의 재고가 사용 가능한 상태로 있어야 하는 일자. 시스템이 이 날짜를 통해 자동으로 생상관 구매 요청을 생성할 수 있다. 고객이 요청한 RDD로부터 역으로 피킹, 패킹,로딩, 운송 등과 같은 납품 절차들을 고려하여 자재가용일을 정한다.

 

- 기본적으로 품목의 출하 탭 플랜트에 플랜트를 입력하면 첫번째 납품일과 같은 날짜가 납품일정일, 자재가용일, 적하일에 입력된다.

 

- 적하일(Loading date) : 이 날 전까지 피킹과 패킹이 끝마쳐져야 하고 적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 같은 납품 문서에 여러 아이템이 서로 다른 적하일을 가지고 있다면 가장 이른 날의 적하일이 문서 헤더에 나타난다.

 

 

- Item별로 가격 결정일을 각각 가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헤더의 가격결정일이 입력된다. 직접 item의 가격결정일은 바꾼 경우 헤더의 가격결정일을 바꿔도 자동으로 바뀌지는 않는다.

 

품목의 대금청구문서 영역

- 대금청구일(billing date)은 기본적으로 헤더의 납품요청일을 따른다. 마찬가지로 품목 별로 다르게 입력할 수 있다. 

- 다만 고객에 대해 invoice date가 정의되어 있다면 시스템은 billing date를 invoice date calendar에서 가져올 것이다. 

 

- 송장작성일(Invoicing dates)에는 커스텀해서 만든 공장달력을 넣어주면 해당 달력을 토대로 billing date에 제안된다.

 

- SD에서 invoice date란

The date on which a delivery is due for settlement.

In some firms, invoices are processed periodically with the result that all deliveries that become due at a point in time can be combined and settled in a collective invoice. As soon as the next billing date determined by the calendar is reached, the orders and deliveries are included in the billing due list and can be billed.

-> 납품이 완료되는 날을 뜻한다(인도가 이루어진 날). 몇몇 회사에서는 송장이 특정 일자를 만기로 하여 집합적으로 처리될 수 있는 납품들을 하나의 송장에 담아 주기적으로 처리한다. 다음 대금청구일자가 되면 이 오더들과 납품들이 일괄적으로 처리되는 방식이다.  

 즉, 일일이 납품별로 대금청구문서를 그 때 그 때 생성하지 않고 매달 25일과 같은 특정일자를 잡아 집합적으로 대금청구를 진행할 수 있게 invoice date calendar를 사용하는 것. 

- 고객 판매 영역 데이터에 송장처리리스트일자에 영업일이 25일 하루만 있는 공장 달력을 만들어 해당 공장 달력 코드를 넣으면 된다.

 

- 대금청구일을 미리 세팅하는 방법은 고객 마스터에 송장처리일자에 공장 달력이 있는 경우와 sales order 생성시 송장작성일에 공장 달력을 넣어 주는 경우 2가지로 나뉠 수 있을 것이다.

 

 

Outbound Delivery(납품문서)

- 계획 GI 일자(Planned GI Date) : 물품이 선적지를 떠나야 하는 날이다. 시스템이 자동으로 출고 문서(good issue document)를 생성한다. 후속적으로 회사가 고객에게 보내는 청구서는 재고의 이동과 대응되어야 한다. 따라서 GI date는 회계 부서가 재고의 이동과 bill을 연결하도록 해준다. 기본적으로 RDD가 입력되며 피킹/패킹/적하/운송 시간 등의 데이터가 있다면 고려하여 계산된다. 수동으로 바꿀 수 있다.

 

- 실제 GI 일자 (Actual GI date) : 이 필드로 전기일(posting date)을 미리 설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기가 이전 기간이나 지난 달에 일어나야 한다면 이 값을 기본값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GI 일자를 조정해주면 된다. 비어 있으면 현재일자를 넣어서 넣어서 납품 문서가 생성된다. 자재 문서의 전기일이 이 필드를 사용하여 생성된다.

납품문서 헤더

- 피킹일 : 자재가용일과 같거나 이후여야 한다. 재고를 피킹할 일자

- 적재일(적하일) : 피킹과 패킹이 완료되고 재고의 선적이 일어나는 일자

- 전송계획(Transptn Planning) : route를 토대로 측정한 운송 계획일자 

일자들의 순서는 피킹 -> 적재 -> 출고 -> 전송 순으로 입력되어야 한다.(실제 물리적인 작업 순서를 생각하면 당연하다.)

다만 LE나 WM 모듈과 관련이 있어 해당 모듈 등을 사용하지 않는 다면 모두 GI일자와 같으면 된다.

 

자재 문서

- 출고 문서의 전기일이 실제 GI 일자가 입력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대금청구문서(invoice)

 

- 대금청구문서의 Billing Date도 invoice dates가 정의되어 입력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GI 일자를 바탕으로 생성되었다.

- 품목 데이터를 보면 가격결정일과 서비스 제공일이 있다. 이 일자가 회계의 전기일이 된다. 

- 가격결정일은 위에서 살펴봤던 그 일자이다.

- 서비스 제공일은 실제 GI 일자가 입력되는데 이 날짜는 부가세 매출세액을 계산하는 기준 일자가 된다. 재화 판매가 아닌 서비스를 판매하는 경우 서비스 판매 오더의 서비스 제공일을 가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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