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TRANSFER PROCESS란?
- 같은 회사의 플랜트에서 플랜트로 자재가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 Stock Transfer로 플랜트간 재고 이송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재고의 타입을 바꿀 수도 있다.
- 품질 재고(품질 검사 대상)에서 가용 재고 혹은 보류 재고 등으로 재고의 타입을 바꿀 수 있다.
- 요청에 따라 한 자재의 재고를 다른 자재코드를 가진 비슷한 자재로 재고 이송을 할 수도 있다.
- 위와 같은 트랜잭션을 일으키는 행위를 Stock Transfer라고 부른다.(재고이송)
재고 이송의 유형
- One step
- Two step
- Stock Tranport Order를 통한 재고 이송
- 회사간 재고 이송(intercompany stock transfer process)
One Step Process
MIGO에서 이동유형 301로 처리하는 것이다
Two Step Process
- MIGO에서 이동유형 303으로 처리 후 이동유형 305로 처리하는 것이다.
Stock Transport Order를 통한 재고 이송
- Stock Transport Purchase Order를 생성하여 처리한다.
- 그 다음 PO에 맞추어 재고가 출하된다.
- 그 다음 MIGO에서 이동유형 101로 Good Receipt 처리한다.
- STO는 재고를 받는 플랜트에서 생성하고 이에 대응하여 재고를 보내는 플랜트는 shipping과 outbound delivery 문서를 생성한다. 이 outbound delivery 문서가 전기(PGI 자재문서 생성)되면 재고가 빠져나간다.
- 빠져나간 재고는 in-transit stock(운송중 재고)로 상태가 변경된다. 이후 받는 쪽의 플랜트에서 재고를 받고 GRN(Goods receipt Note)를 생성하면 상태가 다시 변경된다.
- 재고값은 보내는 플랜트에서 PGI를 할 때 자동으로 이미 갱신되었고 이 자재가 받는 플랜트의 재고로 갱신된다.
- 이후 결과는 T-CODE MMBE나 MB5B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간 재고 이송
- 서로 다른 회사 간 재고 이송이 일어나는 경우, A회사의 A플랜트에서 B회사의 B플랜트로 재고 이송이 일어난다.
- 이 경우 같은 회사의 플랜트 간 STO와 다르게 대금청구 행위가 일어난다. A회사는 Selling/Issuing plant, B는 Purchasing/Receiving plant가 된다.
- B플랜트에서 A플랜트를 vendor로 하는 STO를 생성하고 A플랜트에서 Delivery 문서를 생성하고 PGI 전기를 실행한다.
- 출고되어 이송중인 재고는 in-transit cc(corss company) stock으로 MB5T에서 조회가 가능하다.
- GRN이 생성되면 이송중 재고는 감소하고 가용 재고가 갱신될 것이다.
- 고객회사인 B에 대하여 A는 대금청구를 하게된다. vendor인 A의 billing document(invoice)는 MIRO에서 다른 vendor의 것들과 같이 처리된다. 회사 간 빌링 처리에 대한 설정은 FI 모듈 쪽에서 한다.
- 위 과정 처럼 입고를 출고 회사의 outbound delivery 문서가 아닌 입고 회사인 B가 생성한 PO를 기반으로 할 수도 있다. 이건 IMG 설정으로 정할 수 있다. 회사의 업무 프로세스에 맞게 변형하여 사용하면 된다.
- 고객일 때(입고 플랜트) 고객코드로 사용할 고객번호를 정할 수 있다.
- 판매일 때 어떤 영업조직으로 판매를 하는 지 미리 정할 수 있다.
STO 더 자세히
- STO는 PO의 한 타입이다.
- ME21N에서 STO를 생성한다.
- Document Type은 UB이다.
- vendor 필드는 PO 화면의 공급플랜트에 따라 바뀐다.
- STO는 공급 받는 플랜트에서 생성된다.
- PO의 Item Category는 U( Stock Transfer )가 되고 수정할 수 없다.
- Delivery document를 출고 플랜트에서 VL10B를 이용해 생성한다.
- VL02N으로 delivery document 내용을 수정할 수 있다. (PGI 처리도 여기서 함)
- PGI는 이 Delivery document를 기반으로 처리된다. => 이후 VF01에서 빌링 처리도 마찬가지
- Pro-forma invoice(견적 송장)는 Delivery Document를 기반으로 생성되는데 FI와 연계없이 처리된다.(회계전표 안 생긴다)
Pro-forma invoice : https://hyowonsarchive.tistory.com/62 참고
- 운송 중 재고는 MB5T에서 볼 수 있다.
- MIGO에서 Delivery Document를 이용해 GRN을 처리한다.
- 출고되는 자재의 수량과 가치는 PGI가 실행되면서 감소된다.
- PGI가 실행되면 입고되는 플랜트로 출고된 자재의 가치가 운송 중 재고로 갱신된다.
- 기본적으로 가격(condition)은 IMG 세팅에 따라 여러 결정방식을 가질 수 있다. 예를 들어 자재의 판매가에 storage charge(보관료) 일정 부분 더해서 받을 수도 있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단가를 따른다.
- 출하(shipping)탭에 STO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있다.
- 출하지점 1114가 출고되는 플랜트이고 이 1114에 매핑된 영업영역이 오른쪽의 영업조직/유통경로/제품군이라 자동으로 매핑되어 입력된다.
- 납품 유형(Delivery Type) NL이 standard이며 회사 간 거래이면 NLCC(회사간 보충)이 standard이다.
- 회사간 STO는 하나의 자재문서에 회계 전표를 2개 발생시킨다. ( 양 쪽 회사 모두 제품/상품 등을 인도/인수 한 것이라면 매출원가 회계전표와 재고 매입 회계 전표가 생긴다)
- 이후 회사A가 회사B에 대금청구문서를 생성하여 매출채권을 가지게되고 B는 A에 대한 송장 수령 및 매입채무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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